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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피티입니다. 오늘은 팔이 움직일 때 꼭 같이 움직이는 빗장뼈에 대해서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어깨견갑리듬에서 빗장뼈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 모르신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쇄골?
쇄골을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위 이름은 근육이 붙는 곳을 알려는 것입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쇄골의 가운데 부분을 shaft라고 부릅니다. 그러고 복장뼈 쪽을 sterneral end라고 부릅니다. 그러고 위팔뼈와 붙는 부분을 acromial end라고 부릅니다.
상부승모근과 목빗근은 쇄골 위쪽에 붙어있습니다. 이 근육들이 짧아진다면 쇄골은 위로 전체적으로 올라가려고 할 것입니다.
중요한 이유
부리빗장인대는 trapezoid ligament와 conoid ligament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쇄골뼈는 움직임을 가져갈 때 이마면 수평면 가로면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시상면에서 posterior rotation이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팔을 올릴 때 쇄골은 올림이 되고 뒤로 젖혀지면서 뒤 돌림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 때 뒤돌림을 만드는 것이 부리빗장인대입니다.
즉, 팔을 정상적으로 180도 올릴려면 이와같은 움직임이 일어나야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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