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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지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CPI) 발표... 거의 확실해진 금리 인상

by 유피티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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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쩍않는 미 근원 CPI...연준, 한 차례 금리 인상 불가피할 듯

무슨일이야?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완화됐지만 인플레이션 진정까지는 갈 길이 멀었다는 점이 확인됐다,

 

왜 이런일이 일어났는데?

1) 유가 하락 > 전체 CPI 하락 /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코어 CPI 상승

따라서 Fed는 기준 금리 인상의 예상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2) 3월 물가 하락이 대부분 에너지 가격 하락의 결과

> 에너지 3.5% 떨어져 두 달 연속 가격이 떨어짐

(에너지 부문은 전체 CPI에서 7%를 차지해, 가장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 분야이다)

 

그래서?

1)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코어 CPI는 전년대비 5.6% 오름 

     > 코어 CPI 상승률이 전체 CPI 상승률보다 크다.(2021년 1월 이후 2년 만에 처음) 

 

2) 전체 물가의 1/3을 차지하는 주거비는 언제 하락할 것인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질로우 등 민간지표 상 임대료 하락이 시작됐지만 CPI 지표에는 아직 반영X (보통 6~18개월 걸림)

> Fed는 연내 주거비 CPI가 떨어질 것으로 전망 그러나 사실이 아닐 수도 있기에 금리 인상을 중단하기는 어려움

> 월가에서 5월 0.25% 금리 인상을 위와같은 이유로 추측

> 전문가는 " 올 여름 주거 부문에서 강력한 인플레이션 둔화 예상" "고용시장 지속적인 강세,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의 감산, 고용시장 영향받는 서비스 산업의 압력을 고려 할 때 금리 0.25%인상 예상"

 

질문

이러한 것들이 코인과 어떻게 연결이 되는 것일까? 궁금하다.

이러한 사실들을 알고나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참 고민이 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78420?sid=104

 

꿈쩍않는 美 근원CPI…연준, 한 차례 금리 인상 불가피할 듯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완화됐지만 동시에 인플레이션과 진정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점이 확인됐다. 유가 하락 덕에 전체(헤드라인) CPI는 뚝 떨어졌지만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코어CPI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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